전날 아침, 충무로역에서 유인물을 나누어주던 한 시민이 오늘은 서울역으로 옮겨 시민들에게 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주장하는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있을 겁니다. 그 아름다운 시민은 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위한 모임의 유마힐님이지요. ^^
전날 국민대 선전전에 결합했던 선주, 비제 다이, 그 외에 몇몇 이주동지들(아직 미확정된 동지들이 있어요. -_-)과 함께 우리 모임의 저, 달래님, 부깽님 등등이 고려대로 가서 부스를 차릴 예정입니다. 이날은 고대이주노동자연대네트워크 친구들과 함께 액션을 할 듯합니다. 액션에 참석하실 분은 10시까지 농성…